벨기에 아마추어 축구팀 경기가 끝이 났는데요. <br /> <br />승리를 자축하던 선수들 사이로 관중이 던진 폭죽이 하나 날아듭니다. <br /> <br />축구 선수가 폭죽을 연막탄으로 알고 치우려는 순간, <br /> <br />'펑' 폭죽이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선수,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손가락 하나는 완전히 절단됐고, 두 손가락은 마디를 잘라내야만 했는데요. <br /> <br />안타깝게도 사고 당일이 생일이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폭죽은 전문가용이라고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벨기에에서는 이 폭죽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게 금지되어 있는데, 더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았을까요?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초희 (hanch03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51300114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